미국 소비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구매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해석했다. 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의 11월 구매자물가지수가(CPI)가 지난해 같은 기한에 비해 6.1%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보은솜틀집 관련해 딜로이트는 '요즘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무려 67% 이상이 품절 사태를 경험했다'면서 '연말 쇼핑 계절을 맞아 상품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대상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서 '제공망 병목 반응을 처리하기 위한 정책 당국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공급난이 해소될 경우 인플레이션 역시 자연스럽게 완화될 것'이라고 해석하였다.